더 뉴 맥스크루즈 중고차 가격 연비 제원

싼타페보다 큰 패밀리카 현대자동차 더 뉴 맥스크루즈 중고차를 소개해 드립니다. 싼타페보다 크고 장점이 많은 차량이지만, 단종된 비운의 차량으로 중고차 감가율이 높습니다. 더 뉴 맥스크루즈 중고차 가격부터 연비 제원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더 뉴 맥스크루즈 중고차

현대자동차 더 뉴 맥스크루즈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출시한 1세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출시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더 뉴 맥스크루즈는 현재 팰리세이드의 포지션으로 출시된 차량으로 차량을 크기로는 싼타페보다 큰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출시 당시 싼타페에게 판매량이 밀리면서 단종이 되었습니다.

1세대 맥스크루즈와 페이스리프트 더 뉴 맥스크루즈 판매량이 부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상위 모델이지만, 특별한 장점이 없다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맥스크루즈는 기본적으로 싼타페 DM의 롱바디 모델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플랫폼은 싼타페 DM을 기본으로, YF 쏘나타와 같은 N1 플랫폼을 기초로 제작되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싼타페 DM과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출시 가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면서 판매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중고차로 더 뉴 맥스크루즈를 구매하게 된다면 이야기는 다릅니다. 중고차 시장에서 싼타페와 맥스크루즈 가격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성비로 사이즈가 더 큰 맥스크루즈를 선택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패밀리카로 부족함 없는 더 뉴 맥스크루즈입니다.

현대자동차 더 뉴 맥스크루즈는 2.2 디젤과 3.3 가솔린으로 나누어져 출시되었습니다. 두 파워트레인 모두 2WD와 4WD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더 뉴 맥스크루즈 2.2 디젤 중고차 시세는 최소 1,400만원대부터 최대 2,300만 원대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뉴 맥스크루즈 2.2 디젤 출시 가는 최고 4,400만 원이었습니다.

더 뉴 맥스크루즈 3.3 가솔린 중고차 시세는 최소 1,700만 원대부터 최대 2,600만 원대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뉴 맥스크루즈 3.3 가솔린 출시 가는 최고 4,200만 원이었습니다.

가솔린이 상대적으로 비싼 이유는 매물이 적기 때문입니다. 더 뉴 맥스크루즈 출시 당시 디젤엔진에 대한 이슈가 없었고 무거운 SUV를 움직이기 위해 출력이 높고 연비가 좋은 디젤엔진을 선택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습니다.

2018년식 더 뉴 맥스크루즈 제원을 기준으로 2.2 디젤과 3.3 가솔린 파워트레인으로 나누어서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18년식 더 뉴 맥스크루즈 2.2 디젤 제원입니다.

다음은 2018년식 더 뉴 맥스크루즈 3.3 가솔린 제원입니다. 3.3 가솔린은 4 기통엔진이 아닌 6 기통 V6 엔진이 탑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