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00만원대 소형 SUV 가성비 중고차 기아자동차의 스토닉을 소개시켜드립니다. 기아 스토닉은 소형 SUV 중고차 중에서 절대적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는 차량입니다.

기아자동차 스토닉

기아자동차 스토닉 중고차

최근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서 세단보다는 SUV를 SUV 중에서도 소형 SUV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고, 관심은 가격으로 이어지면서 중고차 시세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기아 스토닉은 가성비 중고차로 높은 감가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기아 스토닉 중고차 시세가 무너진 이유는 출시 당시 인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기아자동차 스토닉 출시 당시 경쟁차량인 현대자동차 코나의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높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스토닉보다 코나의 인기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결국 기아자동차 스토닉은 출시 2년여만에 단종되었습니다. 하지만, 중고차로 구매하는 지금은 이야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현대자동차 코나는 중고차 감가 방어가 잘되어서 가성비부분에서 장점을 찾을 수 없지만, 스토닉의 경우 중고차 감가 방어에 실패하면서 가성비부분에서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스토닉 제원

스토닉 파워트레인은 1.0 가솔린 터보와 1.4 가솔린 자연흡기 2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1.4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의 중고차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스토닉 1.4 가솔린 자연흡기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엔진형식 I4 전장 / 전폭 4,140mm / 1,760mm 구동방식 전륜구동
과급방식 자연흡기 전고 / 축거 1,500~1,520mm / 2,580mm 변속기 자동6단
배기량 1,368cc 윤거 전 / 후 1,531~1,537mm / 1,539~1544mm 전륜서스펜션 맥퍼스 스트럿
연료 가솔린 공차중량 1,150~1,165kg 후륜서스펜션 토션빔
최고출력 100hp 전륜타이어 185~205mm / 55~65 / 15~17inch 전륜제동장치 V디스크
최고토크 13.5kg.m 후륜타이어 185~205mm / 55~65 / 15 ~17inch 후륜제동장치 디스크
연비 12.6~12.8km/l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CO2 배출량 130~132g/km        

 

기아 스토닉 1.0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천드리지 않은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스토닉 1.0 가솔린 터보를 추천드리지 않는 첫 번째 이유는 7단 DCT 미션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7단 DCT는 6단 자동 미션보다 내구성이 약해서 추가적인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토닉 1.0 가솔린 터보를 추천드리지 않는 두 번째 이유는 1.4 가솔린 자연흡기보다 높은 출력과 토크를 가졌지만, 998cc라는 낮은 배기량으로 공차중량 1,205kg의 차량을 운행하는 것은 엔진에 큰 부담을 주게되고 미션과 마찬가지로 추가적인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아자동차 스토닉 1.4 가솔린 중고차 가격

스토닉 1.4 가솔린 중고차 시세는 1,005만 원부터 1,553만원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토닉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판매가 된 차량으로 엄청 오래된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내부 인테리어는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토닉은 국내에서 판매가 되지 않을 뿐, 아직까지 수출로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사고 시 부품을 구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단종차량과 큰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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